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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번호200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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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前한국 동요-자장가 채록악보 美서 발견 (2005년 11월 11일 동아일보 보도)

《대한제국 시기인 100여 년 전 어린이들이 부르던 동요와 민요, 자장가가 영어와 서양 악보로 채록된 자료가 대거 발견됐다. 한국 관련 해외 서지자료를 수집하는 ‘아트뱅크’(www.koreanamuseum.com)의 윤형원(尹亨源) 대표는 1897년 7월과 1898년 7월 미국 뉴욕과 보스턴에서 발간된 ‘미국 민속학보’(Journal of American Folk-Lore)에 한국의 자장가와 동요가 채록돼 있는 것을 찾아내 10일 공개했다. 》 1897년 미국 민속학보에 실린 ‘한국의 어떤 자장가’는 미국인 인류학자인 안나 톨만 스미스 씨가 같은 해 워싱턴에서 열린 여성인류학회에서 발표한 것이라고 기록돼 있다. 이 논문에는 ‘개야 개야 짖지 마라(Ka ya, Ka ya, chit cha ma ra)/금동아기 잘도 잔다(kum d-ong ag-e chol do jan da)/은동아기 잘도 잔다(Un dong ag-e Chol do jan da)’와 같이 가사를 영어로 음차(音借)해 채록한 자장가와 민요 ‘청춘가’ ‘달노래’가 실려 있다. 여기에 실린 자장가나 민요에는 현재 전해지는 것과는 다른 가사나 구음(口音)이 실려 있어 동요사 연구의 중요 자료로 평가된다. 예를 들어 ‘달아 달아 밝은 달아/이태백이 놀던 달아∼’로 시작되는 ‘달노래’(Moon Song)는 현재 전해지는 가사에는 ‘초가삼간 집을 짓고/양친부모 모셔다가/천년만년 살고지고’로 돼 있는 것과 달리 영어 해석 가사에는 ‘초가삼간에 양친부모 방과 나와 내 아내의 방(one for me and my wife)을 만들어/천년만년 살고지고’라고 표기돼 있어 눈길을 끈다. 저자인 스미스 씨는 “한국의 자장가에 나오는 ‘금자동아, 은자동아’는 아이가 고위관직에 오르기를 염원하는 것이며, ‘나라에는 충성동이, 부모에겐 효성동이’란 구절은 개인적 정체성보다는 유교적 계급질서에 충실한 가치관을 반영한 것”이라고 해설해 놓았다. 1898년 이 학보에 실린 E B 랜디스 씨의 ‘한국의 어린이 동요’란 글에는 ‘고추 먹고 맴맴, 담배 먹고 맴맴’, ‘별하나 나하나 별둘 나둘’ 등의 전래동요 가사가 영어로 음차돼 실렸고 영어 해석이 덧붙여졌다. 여기에는 우는 아이 달래는 노래, ‘중중까까중’ 등 아이들이 스님을 희롱하는 노래, 상여꾼의 노래 등 동요와 민요 10여 곡이 실려 있다. 중앙대 노동은(魯棟銀·음악학) 교수는 “이 자료는 일제강점기에 일본 동요의 체계에 맞춰 전래 동요가 정리됐던 것보다 훨씬 앞선 것으로서 우리 어린이 노래의 원형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저자The American Flo-lore Society
  출판사The American Flo-lore Society
  상품상태  [양호]
  발행년도1897
  사용언어영어
  출판구분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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